나비춤
한국불교태고종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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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6:07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무용. 착복무(着腹舞)라고도 한다. 절에서 재(齋)를 올릴 때 추는 무용으로 승무(僧舞)와 비슷하다. 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민속무용으로 널리 성행하였다 한다.
장삼과 고깔 차림으로 겉에 붉은 가사(袈裟)를 걸친 여러 명의 무용수들이 반주 없이 큰 법고(法鼓)를 치며 추는 춤으로, 그 쓰이는 용도에 따라 도량게작법(道場偈作法) · 향화게(香花偈)작법 · 운심게(運心偈)작법 · 지옥고(地獄苦)작법 · 백귀의불(白歸依佛)작법 · 만다라(曼陀羅)작법 · 기경(起經)작법 · 삼귀의(三歸依)작법 · 목단찬(牧丹讚)작법 · 구원겁중(久遠劫中)작법 · 오공양(五供養)작법 · 타주(打柱) 등의 15가지 작법으로 나뉜다.
이 춤은 속화(俗化)하여 승무(僧舞) · 구고무(九鼓舞) 등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이때는 반염불(도드리) · 굿거리 같은 반주음악이 따랐다.
장삼과 고깔 차림으로 겉에 붉은 가사(袈裟)를 걸친 여러 명의 무용수들이 반주 없이 큰 법고(法鼓)를 치며 추는 춤으로, 그 쓰이는 용도에 따라 도량게작법(道場偈作法) · 향화게(香花偈)작법 · 운심게(運心偈)작법 · 지옥고(地獄苦)작법 · 백귀의불(白歸依佛)작법 · 만다라(曼陀羅)작법 · 기경(起經)작법 · 삼귀의(三歸依)작법 · 목단찬(牧丹讚)작법 · 구원겁중(久遠劫中)작법 · 오공양(五供養)작법 · 타주(打柱) 등의 15가지 작법으로 나뉜다.
이 춤은 속화(俗化)하여 승무(僧舞) · 구고무(九鼓舞) 등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이때는 반염불(도드리) · 굿거리 같은 반주음악이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