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가사(衲袈裟)
한국불교태고종
불교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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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6:03
납의(衲衣). 법의(法衣)의 1종. 수행자들이 입는 옷을 일컫는 말로 가사(袈裟), 분소의(糞掃衣)라고도 한다.
납(衲)은 기웠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들이 내어버린 여러가지 낡은 헝겊을 모아서 누덕누덕 기워서 만든 옷.
승려는 이런 것으로 몸을 가리우므로 납자(衲子) · 납승(衲僧)이라 하고, 또 자기를 낮추어서 야납(野衲) · 포납(布衲) · 미납(迷衲) · 노납(老衲) · 병납(病衲) 등으로 쓴다.
납(衲)은 기웠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들이 내어버린 여러가지 낡은 헝겊을 모아서 누덕누덕 기워서 만든 옷.
승려는 이런 것으로 몸을 가리우므로 납자(衲子) · 납승(衲僧)이라 하고, 또 자기를 낮추어서 야납(野衲) · 포납(布衲) · 미납(迷衲) · 노납(老衲) · 병납(病衲) 등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