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처(四念處)
한국불교태고종
불교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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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5:54
사념처는 삼십칠조도품 중 첫번째의 수행도로서, 소승의 수행자가 3현위(賢位)에서 5정심관(停心觀)을 닦는 관(觀)으로,
첫째, 신념처(身念處) : 육신이 죽으면 썩어지는 부정한 것이라고 관한다.
둘째, 수념처(受念處) : 음행 · 재물 등 우리의 마음에 즐거움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라고 관한다.
셋째, 심념처(心念處) : 우리의 마음은 대상에 따라 늘 변화하고 생멸하는 무상한 것이라고 관한다.
넷째, 법념처(法念處) : 앞의 세 가지를 제외하고는 일체 만유에는 실로 자아라고 할 실체가 없으며 내가 없으므로 내 것이라고 할 것도 없다고 관한다.
첫째, 신념처(身念處) : 육신이 죽으면 썩어지는 부정한 것이라고 관한다.
둘째, 수념처(受念處) : 음행 · 재물 등 우리의 마음에 즐거움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라고 관한다.
셋째, 심념처(心念處) : 우리의 마음은 대상에 따라 늘 변화하고 생멸하는 무상한 것이라고 관한다.
넷째, 법념처(法念處) : 앞의 세 가지를 제외하고는 일체 만유에는 실로 자아라고 할 실체가 없으며 내가 없으므로 내 것이라고 할 것도 없다고 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