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阿羅漢)
한국불교태고종
불교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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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5:52
산스크리트어 arhan의 음역이다. 응공(應共)·응(應)이라고 한역한다. 나한(羅漢)이라고도 약칭한다. 소승의 교법을 수행하는 성문(聲聞) 4과(四果) 의 가장 윗자리이다.
첫째, 세상의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이다. 공양을 받기에 적당하며, 수행을 완성한 성자이다. 깨달음이 끝난 궁극의 성자이다.
둘째, 불교가 흥했던 시대에 인도의 여러 종교를 통해서 존경받을 만한 수행자의 호칭이었다. 자이나교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수행자를 알하트라고 부른다. 불교는 그것을 흡수한 것 뿐이다. 따라서 석존도 알하트라고 부른다.
셋째, 부처님의 열가지 명호 중의 하나이다.
넷째, 소승불교에 있어서의 최상의 성자이다. 원래는 부처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후에 부처님과 아라한은 구별되어 불제자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계위로 되었다.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기 때문에 무학(無學)이라고도 한다. 모든 번뇌를 잊고 열반에 들어간 최고 단계에 있는 사람이다. 소승불교에서는 수행의 최고위에 달한 사람이다.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아라한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대승의 수행자에게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라한과(阿羅漢果)라는 것은 아라한의 경지이다.
첫째, 세상의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이다. 공양을 받기에 적당하며, 수행을 완성한 성자이다. 깨달음이 끝난 궁극의 성자이다.
둘째, 불교가 흥했던 시대에 인도의 여러 종교를 통해서 존경받을 만한 수행자의 호칭이었다. 자이나교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수행자를 알하트라고 부른다. 불교는 그것을 흡수한 것 뿐이다. 따라서 석존도 알하트라고 부른다.
셋째, 부처님의 열가지 명호 중의 하나이다.
넷째, 소승불교에 있어서의 최상의 성자이다. 원래는 부처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후에 부처님과 아라한은 구별되어 불제자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계위로 되었다.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기 때문에 무학(無學)이라고도 한다. 모든 번뇌를 잊고 열반에 들어간 최고 단계에 있는 사람이다. 소승불교에서는 수행의 최고위에 달한 사람이다.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아라한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대승의 수행자에게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라한과(阿羅漢果)라는 것은 아라한의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