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단 차원 봉축 법요식 봉행 2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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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13:39
운경 종정 예하는 법문에서 “중생안견제중생(衆生眼見諸衆生) 제불청안진진불(諸佛靑眼塵塵佛) 제불중생무차별(諸佛衆生無差別) 금일법문대해탈(今日法門大解脫)-중생의 소견으로 보면 모두가 중생이고 부처와 눈밝은 도인이 보면 모두가 다 부처로세. 부처와 중생은 본래 차별이 없나니 오늘 법문으로 참된 행복 누려지이다”며 세상과 인류의 평안을 기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봉축사에서 “최근 국내는 물론 국제정세까지 자국이익 우선주의로 인해 매우 복잡하고 혼란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분쟁과 갈등의 해소를 위해 우리는 부처님의 탄생게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깊은 뜻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