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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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1:52
2025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시상식이 1월 15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신문 발행인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이번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기까지 자기의 문학을 닦기 위해 습작하고 인고하며 수많은 시간과 세월을 보냈으리라 짐작한다”며 “고통과 인고의 시간이 깊고 길수록 여러분의 수상의 기쁨은 더 넓고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문학이 각종 문학의 장르를 통해 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미래를 밝히는 일을 도모하는 것은 전법교화하는 우리 스님들의 일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하루도 쉬지 않고 정진하라는 목탁의 의미처럼 더 자신을 갈고 닦아 창작활동에 매진하는 것으로 보답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2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