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사, 취약계층에 연탄ㆍ쌀ㆍ김장김치 등 전달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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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5:43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청련사는 12월 2일 오전 9시 양주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나눔’ 전달식을 가졌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청련사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나태인 장흥면장께 물품을 전달하고,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김장김치와 연탄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