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상진 스님,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감사패 전달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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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3:28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입법 활동에 격려의 뜻을 함께 전했다. 임오경 의원은 2022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태고종 전통사찰 청원 운용사가 소장하고 있는 백의관음후불도를 도난 문화재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바 있으나,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이후 임 의원은 태고종의 도난 문화재 및 문화재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24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