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운경 종정 예하 예방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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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3:14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이 6월 13일 오후 3시 백련사로 한국불교태고종 운경 종정 예하를 예방하고 국정운영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운경 종정 예하는 “바쁘신데도 찾아와 줘 감사하다”며 “내가 묘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난국을 풀어나가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경제난을 해소하는 게 현재로선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운경 종정 예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정을 수행해 나갈 때에는 자만하지 않고 순천(順天)의 도리로 진심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