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 총무원장 상진스님 예방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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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3:57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지역구 청주시 흥덕구)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 자리에서 “국회 개원 문제 등으로 한창 바쁠 터인데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치인은 종교적 성향을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사람 됨됨이가 중요한 것이지 신분과 종교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상진 스님은 또 작금의 나라 상태를 지적하면서 “불교는 통합과 화합의 종교다. 불교가 화합하고 통합하면 나라도 저절로 화합되고 통합된다. 의원님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2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