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 삼세인과 소멸' 청련사 생전예수재 회향 2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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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14:55
법요식에서 운경 종정 예하는 법어를 통해 재(齋)의 중요성에 대해 설하며 “사찰에 49재, 천도재 등을 많이 하는데 신구의(身口意)로 지은 업을 청정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남을 위해 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정 예하는 이어 “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나도 이익 되고 타인도 이익 되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이루는 것”이라며 “남을 위해 봉사하고 공양을 올리는 모든 행위는 결국에는 내가 잘되는 길이기도 하다. 재를 통해 올린 공덕들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청련사예수시왕칠재보존회 회장 상진 스님은 봉행사에서 “청련사는 한국불교의 전통성을 계승해 한국불교문화의 가치를 끊임없이 이어감은 물론, 민족의 유산이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불자 여러분도 오늘 생전예수재 동참으로 자신의 명복을 스스로 닦고 선근공덕을 쌓아 소원대로 과보를 얻으시고 바른 삶과 수행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