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삼불암, 수륙대재 봉행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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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3:47
4월 25일 한국불교태고종 익산 삼불암(회주 심월 스님, 주지 법정 스님)은 경내 특별 법단에서 과거 내란과 전쟁, 대형참사 등으로 희생된 수많은 영혼을 위로하고 이들의 극락세계 왕생을 발원하는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법문에서 수륙대재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한 후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며, 육신은 사라져도 의식은 남기에 살아 있는 우리가 대신 공덕을 지어 영가를 돕는 것이 음덕이다”면서 “삼불암이 단순한 사찰임을 넘어 이러한 수륙대재의 봉행 등으로 지역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우리 전북교구 태고종도들이 문화전승의 전승의례인 영산재와 생전예수재, 수륙대재를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여 전북지역 불교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신 회주 심월 스님과 주지 법정 스님, 지혜심 신도회장과 신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