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법계고시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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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3:11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한국불교태고종 제23차 법계고시 입재식이 11월 19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법계 위계를 바로 잡아달라는 부탁을 제일 많이 듣고 있다”면서 “저 또한 부탁을 제일 많이 받는 것에 행정의 중점을 두고 종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종단에 입은 많으나 손과 발이 되고자 하는 종도들이 적다”면서 “고시위원장 휴완 스님의 말씀처럼 종단의 손과 발이 되어 종단발전에 기여하는 종도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