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심천수륙재 갖고 국운융창 기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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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14:05
국운융창과 충북발전을 기원하는 제3회 무심천 수륙재가 9월 20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성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주최로 봉행됐다.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강변에서 수륙대재를 봉행하는 것은 불교의 가르침을 새기고, 중생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화합의 세상을 열어가는 서원의 자리다”면서 “이 법석을 통해 충북의 안녕과 발전, 나아가 국운 융창이 이루어지기를 발원하며, 모든 영가가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참여한 대중 또한 지혜와 자비가 증장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법문에서 수경게(收經偈)를 읊고 “가지고 버리고 함이 원래 둘이 아닌 부동이란 마음 하나인 줄 알아 하늘에 있는 달 천강에 비치면 달이 떨어진 듯하나 떨어진 것이 아니듯 하늘의 달 물론 하나이듯, 법의 경문을 듣고 깨치는 지혜로운 불자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