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원로의원 현호당 지명 대종사 원적 2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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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6:59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대중 교화와 불교 발전에 헌신한 태고종 원로의원 현호당 지명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엄수됐다.
태고종 원로회의 현호당 지명 대종사 장의위원회(위원장 호명 스님)는 3월 9일 화순 불선산 학천사 일원에서 ‘현호당 지명 대종사 원로회의장’을 봉행했다. 영결식에는 태고종 원로의장 호명, 총무원장 상진, 종회의장 시각, 교육원장 재홍, 선암사 방장 지암, 주지 승범 스님과 문도인 진견, 혜가, 철오, 선묘, 해월, 정각 스님을 비롯해 유족과 신도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