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승정원장 남파당 정수 대종사 행적비 제막식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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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01:47
한국불교태고종 초대 승정원장 남파당 정수 대종사 행적비 제막식이 9월 30일 김제 혜봉사에서 봉행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초대 승정원장을 지낸 남파당 정수 대종사 행적비 제막식이 9월30일 오전11시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소재 혜봉사에서 은법상좌를 비롯해 4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행적비 제막식은 문도회 총무 벽암 스님(법계사 주지)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헌화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문도회 회장 도암 스님(금수사 주지)과 향산 스님(보각사 조실)이 차례로 나와 인사말을 했으며 문도회 수석부회장 운암 스님(정토선원 주지)이 행적비문을 낭독했다.
참석대중들은 이날 큰스님의 마지막 유언이신 ‘법을 등불삼아 법에 의지하여 끊임없이 정진하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전법교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진일 스님 대구경북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이날 행적비 제막식은 문도회 총무 벽암 스님(법계사 주지)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헌화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문도회 회장 도암 스님(금수사 주지)과 향산 스님(보각사 조실)이 차례로 나와 인사말을 했으며 문도회 수석부회장 운암 스님(정토선원 주지)이 행적비문을 낭독했다.
참석대중들은 이날 큰스님의 마지막 유언이신 ‘법을 등불삼아 법에 의지하여 끊임없이 정진하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전법교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진일 스님 대구경북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