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원과 미타요양원에 쌀과 관욕물품 지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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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16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 신도회(회장 유재호)는 9월 10일 오후 3시 사회복지법인 태고복지재단 태고원과 미타요양원 두 곳에 쌀 3백㎏과 관욕물품(칫솔, 치약, 비누, 수건 등), 그리고 커피 등을 전달했다. 쌀은 백중 기도 때 신도들이 공양미로 불전에 올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공덕회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생활에 처해 있는 이들 요양원에 각 1백만 원씩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공덕회는 지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병원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금 3백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야사 주지 현파 수상 스님과 유재호 신도회장 및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수상 스님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감염으로 인해 시설방문이 어려워 봉사와 후원이 끊겨 각 시설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상 스님 제주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이와 함께 공덕회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생활에 처해 있는 이들 요양원에 각 1백만 원씩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공덕회는 지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병원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금 3백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야사 주지 현파 수상 스님과 유재호 신도회장 및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수상 스님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감염으로 인해 시설방문이 어려워 봉사와 후원이 끊겨 각 시설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상 스님 제주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