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사 보신 스님, 두 번 째 연밥도시락 나눔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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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0:53
보신 스님이 11월 30일 영양연밥 도시락 세트 50개를 전달하고 김지은 동광동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천명사(부산 중구 중구로 143번길 3~2) 주지 보신 스님은 11월 30일 중구 동광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손수 지은 영양연밥 도시락 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연잎으로 싸서 갓 지은 영양밥에 따뜻한 된장국, 정갈한 반찬과 떡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동광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 배달됐다.
지난 10월 27일에 이어 다시 도시락 공양에 나선 보신 스님은 “우리의 작은 수고로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무엇보다 보람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도시락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관내 천명사의 꾸준한 도시락 나눔을 통해 우리 동광동 지역에 건강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천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연잎으로 싸서 갓 지은 영양밥에 따뜻한 된장국, 정갈한 반찬과 떡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동광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 배달됐다.
지난 10월 27일에 이어 다시 도시락 공양에 나선 보신 스님은 “우리의 작은 수고로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무엇보다 보람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도시락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관내 천명사의 꾸준한 도시락 나눔을 통해 우리 동광동 지역에 건강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천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