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Wedrowny Amerykanski Mnich’ 바르샤바에서 출간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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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4:19
종매 스님과 이번에 출간한 스님의 저서 ‘Wedrowny Amerykanski Mnich’ 표지.
한국불교태고종 북미 유럽교구 회주 종매 스님이 최근 수필집 『Wedrowny Amerykanski Mnich』를 폴랜드 바르샤바에서 출간했다.
그동안 대학의 교재나 불교사전 등을 집필해 출간해 오다 이번에 8번째로 펴낸 이 책은 대중포교를 위해 써온 수필을 모은 것이다. 책 속에는 지난 40년 동안 북미와 유럽 여러 나라에서 한국불교를 포교하며 느꼈던 수행담과 더불어 포교 초반기 좌충우돌하며 실수연발했던 사건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인연을 중시하며 매진했던 해외포교 이야기와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들어 있다.
이 책은 2016년 영어로 쓴 것을 폴랜드의 제자들이 2년 간에 걸쳐 폴랜드어로 번역하고 지난 몇 년동안 폴랜드에서 강의한 종매 스님의 강의 내용을 보충해서 첨부했다.
책이 출간되자 종매 스님의 제자 등 폴랜드 불교 관계자들이 지난 7월 12일 코로나 여파를 감안해 종매 스님의 참석 없이 폴랜드 태고종 사찰 Opole 대원사에서 출판식을 가졌다.
현재 태고종 북미 유럽교구는 8개국에 26개 사찰이 있으며, 60명이 넘는 종도들과 수천 명의 북미 유럽 태고종 신자들이 열심히 포교 및 수행정진하고 있다.
기사제공=종매 스님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한국불교태고종 북미 유럽교구 회주 종매 스님이 최근 수필집 『Wedrowny Amerykanski Mnich』를 폴랜드 바르샤바에서 출간했다.
그동안 대학의 교재나 불교사전 등을 집필해 출간해 오다 이번에 8번째로 펴낸 이 책은 대중포교를 위해 써온 수필을 모은 것이다. 책 속에는 지난 40년 동안 북미와 유럽 여러 나라에서 한국불교를 포교하며 느꼈던 수행담과 더불어 포교 초반기 좌충우돌하며 실수연발했던 사건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인연을 중시하며 매진했던 해외포교 이야기와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들어 있다.
이 책은 2016년 영어로 쓴 것을 폴랜드의 제자들이 2년 간에 걸쳐 폴랜드어로 번역하고 지난 몇 년동안 폴랜드에서 강의한 종매 스님의 강의 내용을 보충해서 첨부했다.
책이 출간되자 종매 스님의 제자 등 폴랜드 불교 관계자들이 지난 7월 12일 코로나 여파를 감안해 종매 스님의 참석 없이 폴랜드 태고종 사찰 Opole 대원사에서 출판식을 가졌다.
현재 태고종 북미 유럽교구는 8개국에 26개 사찰이 있으며, 60명이 넘는 종도들과 수천 명의 북미 유럽 태고종 신자들이 열심히 포교 및 수행정진하고 있다.
기사제공=종매 스님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