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취약계층 위해 성금과 백미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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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2:11
화담정사 주지 혜화 스님이 양주시 조학수 부시장에게 성금과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청 제공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화담정사(주지 혜화 스님)는 지난 3월 23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과 백미 10kg 100포(싯가 3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화담정사 주지 혜화 스님은 시청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학수 부시장에게 성금과 백미를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과 백미를 각 읍면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백미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담정사는 해마다 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과 백미 100포씩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이날 화담정사 주지 혜화 스님은 시청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학수 부시장에게 성금과 백미를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과 백미를 각 읍면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백미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담정사는 해마다 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과 백미 100포씩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