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사 기공식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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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0:29
한국불교태고종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사가 새로이 마련된다.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원장 지공 스님)은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에 새 부지를 마련하고 지난 11월 16일 교구 스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그간 종무원사를 임대해 종무원무를 봐왔던 경북동부교구는 이번에 5대 종무원장으로 취임한 지공 스님이 오랜숙원사업인 종무원사 건립을 임기내 목표로 삼았다. 이에 종도들이 지공 스님의 의지에 원력을 모아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새 부지를 매입해 측량과 문화재발굴조사를 마치고 2년 여의 기간을 두고 완공하려 했다. 그러나 천풍사 영산 스님의 협조와 여러 종도 스님들의 동참이 줄을 잇게 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의 한 관계자는 “새로이 종무원사를 마련하게 됐다는 환희심에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경북동부교구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동부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원장 지공 스님)은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에 새 부지를 마련하고 지난 11월 16일 교구 스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그간 종무원사를 임대해 종무원무를 봐왔던 경북동부교구는 이번에 5대 종무원장으로 취임한 지공 스님이 오랜숙원사업인 종무원사 건립을 임기내 목표로 삼았다. 이에 종도들이 지공 스님의 의지에 원력을 모아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새 부지를 매입해 측량과 문화재발굴조사를 마치고 2년 여의 기간을 두고 완공하려 했다. 그러나 천풍사 영산 스님의 협조와 여러 종도 스님들의 동참이 줄을 잇게 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의 한 관계자는 “새로이 종무원사를 마련하게 됐다는 환희심에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경북동부교구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동부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