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바른 육성 도모 ‘힐링 인 템플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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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2:24
청련사 대중 스님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공양하고 있다.
지도법사를 따라 보행명상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
청련사 주지 상진 스님이 힐링 인 템플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상대로 법문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는 마음 수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주경찰서(서장 강찬구)와 함께 성장기 청소년의 심신수양으로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제1기 '힐링 인 템플(Healing In Temple)'을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8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힐링 인 템플’은 첫째 날엔 고읍지구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지역 순찰, 둘째 날엔 양주경찰서에서 경찰제복, 장구 소개 및 직업교육, 셋째 날엔 청련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련사 템플스테이는 주지 상진 스님의 지도로 타종 체험, 보행명상, 108 참회정진, 1년후 나에게 편지 쓰기 등 이색 체험으로 진행돼 참가 학생은 물론 보호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주지 상진 스님은 법문을 통해 7불통계게(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를 소개한 후 “나쁜 일을 행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라는 말은 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 얘기지만 팔십 먹은 노인이 되어도 행하기 어렵다”면서 “미래를 위해 복을 쌓아 향기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찬구 양주경찰서장은 “청련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의 바른 인격 형성과 진로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해 청소년들이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8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힐링 인 템플’은 첫째 날엔 고읍지구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지역 순찰, 둘째 날엔 양주경찰서에서 경찰제복, 장구 소개 및 직업교육, 셋째 날엔 청련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련사 템플스테이는 주지 상진 스님의 지도로 타종 체험, 보행명상, 108 참회정진, 1년후 나에게 편지 쓰기 등 이색 체험으로 진행돼 참가 학생은 물론 보호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주지 상진 스님은 법문을 통해 7불통계게(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를 소개한 후 “나쁜 일을 행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라는 말은 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 얘기지만 팔십 먹은 노인이 되어도 행하기 어렵다”면서 “미래를 위해 복을 쌓아 향기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찬구 양주경찰서장은 “청련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의 바른 인격 형성과 진로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해 청소년들이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