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 백미 300kg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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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4:26
자비사랑연꽃회 회장 탄허 스님이 4월 4일 남양주 무량사에서 관내 복지시설인 동부 드림스타트 희망케어센터에 백미 300kg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자비사랑연꽃회(회장 탄허 스님, 남양주 무량사 주지)는 남양주 동부 드림스타트 희망케어센터에 4월 4일 백미 300kg을 전달했다.
결손가정 복지시설의 희망케어센터는 현재 1천 명이 넘는 초등학생을 위주로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희망케어센터에 자비의 쌀을 기증해 온 자비사랑연꽃회는 태고종 소속의 가평 구리 남양주 분원 사찰들이 동참해 구성됐다.
자비사랑연꽃회 회장 탄허 스님은 “아이들이 저 쌀을 공양받은 공덕으로 신체와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그 공덕이 오래 지속돼 나중에 우리 사회의 큰 동량이 되어주길 매일 기도한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결손가정 복지시설의 희망케어센터는 현재 1천 명이 넘는 초등학생을 위주로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희망케어센터에 자비의 쌀을 기증해 온 자비사랑연꽃회는 태고종 소속의 가평 구리 남양주 분원 사찰들이 동참해 구성됐다.
자비사랑연꽃회 회장 탄허 스님은 “아이들이 저 쌀을 공양받은 공덕으로 신체와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그 공덕이 오래 지속돼 나중에 우리 사회의 큰 동량이 되어주길 매일 기도한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