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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위원에 능해 · 현성 · 벽산 · 현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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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위원에 능해 · 현성 · 벽산 · 현호 스님 
신임 법규위원장에 능해스님 선출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법규위원회법 제 5조 및 7조 규정에 따라 능해 · 현성 · 벽산 · 현호 스님을 4월 24일자로 신임 법규위원으로 임명했다. 새로 법규위원이 임명됨에 따라 2014년도 제 2차 법규위원회가 4월 24일 한국불교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려 법규위원장에 능해스님을 선출했다. 
능해스님은 법선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하고 1975년 서봉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91년 덕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와 대승보살계를 수지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총무원 사회 · 교무· 총무 부장과 종무위원, 보우승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 용궁사 부주지이다. 
현성스님은 선암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했으며 1974년 성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봉원사 교무국장과 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방불교대 교수를 맡고 있다. 
벽산스님은 청호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했으며 1987년 덕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제 12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장흥 청련사 원주와 서무를 맡고 있다.
현호스님은 무봉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했으며 지난 4월 혜초 종정예하를 법사로 입실건당했다. 스님은 1991년 덕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2006년 수진스님을 계사로 구족계와 대승보살계를 수지했다. 광주전남교구 종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학천사 회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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