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예방받고 차담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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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22:21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차담을 갖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4월 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차담을 가졌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이념과 부처님의 지혜로 혜안을 넓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방명록에 썼던 글처럼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치 상황을 정상적·상식적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올바른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