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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강의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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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11월 17일 양주 청련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된 정각회 직원불자회 법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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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정각회 직원불자회와 발우공양을 하기 앞서 그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1월 16일 오전 10시 양주 청련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된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회장 천우정, 국회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순례법회에서 ‘아미타불 칭념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30여 명의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순례법회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먼저 태고종의 역사와 한국불교에서 갖는 정통성에 대해 설명하고 초종단적 신행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아미타불 칭념의 유래와 아미타불이 갖는 신행적 의미를 설명하며 정각회 직원 불자회의 대외적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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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가 총무원 문화부장 월타 스님과 사회부장 도휘 스님의 인례에 따라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법당을 돌고 있다.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권유에 따라 강의 중간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법당 안에서 포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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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우공양을 준비하고 있는 대중 스님들과 정각회 직원불자회 회원들.
 

또 법회를 마친 정각회 직원불자회는 청련사 대중 스님들과 함께 발우공양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태고종단에서 전해 내려오는 발우공양의 전통을 소개하고 현대적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날 정각회 직원불자회 순례법회에는 총무원 재경부장 효능 스님, 문화부장 월타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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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를 마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 청련사=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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