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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인수불사 성금 답지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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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주지 동허 스님과 사중 스님들이 태고사 인수불사 후원금 5천만 원을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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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사 회주 현호 스님이 태고사 인수불사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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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 주지 법현 스님이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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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화상문도회가 태고사 인수불사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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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암 주지 재홍 스님이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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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이 2천만 원을 쾌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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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이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태고종 종조 태고보우 국사가 주석했던 북한산 태고사 인수불사와 관련 성금 답지가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서울 서대문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가 6월 9일 승려연수교육에 앞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하고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학천사(회주 현호 스님)가 1천만 원, 열린선원(주지 법현 스님)이 1천만 원, 혜초화상문도회가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6월 10일엔 성주암(주지 재홍 스님)이 1천만 원,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이 2천만 원, 한림정사(주지 자원 스님)가 2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13일엔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가 1천만 원을, 14일엔 남양주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가 1억 원을, 교육부원장 일로 스님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15일엔 재경부원장 능해 스님이 2천만 원을 보내왔다.

북한산 태고사 인수불사는 6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잔금을 치름으로써 소유권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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