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 문체위원장 예방받고 차담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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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11:13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국회 김교흥 문체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차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김교흥 문체위 위원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먼저 태고종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국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우리 종단이 더욱 협력하고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태고종이 큰 힘이 됐다”며 한국불교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명순 정책특보, 문화부장 월타 스님, 김동아 국회의원, 김교흥 위원장, 총무원장 상진 스님, 임오경 문체위 간사, 포교원장 능해 스님, 권기식 대외협력자문위원, 천우정 문체위 수석전문위원.
이 자리에는 총무원에서 포교원장 능해 스님, 문화부장 월타 스님, 권기식 국제협력자문위원, 김명순 총무원장 정책특보가, 국회 측에선 임오경 문체위 간사와 김동아 국회의원, 천우정 문체위 수석전문위원과 김유수 입법조사관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