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행사 펼쳐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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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0:45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 등이 양주시청에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말과 추운 겨울철을 맞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2022 태고종,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태고종은 12월 2일 경기도 양주시청을 방문해 강수현 시장에게 김장김치 10kg들이 100박스와 컵라면 6개들이 150박스, 두루마리 화장지 150박스, 고무장갑 500 켤레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총무원은 이어 서울 종로구청과 경기 고양시청, 인천 중구청 등도 잇달아 방문, 모두 4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총무원은 또 이달 중순 께 서울 종로지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팥죽나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양주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도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와 관련, "태고종은 해마다 연말과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온정을 나누는 자비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 물품들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더욱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 사회부(부장 현담 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청련사 주지 상진 스님(동방대학장),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회부장 현담 스님, 경기북부교구종무원장 진암 스님, 각명사 주지 법혜 스님, 보현사 주지 석정 스님 등이 함께 했다.
양주시청=주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태고종은 12월 2일 경기도 양주시청을 방문해 강수현 시장에게 김장김치 10kg들이 100박스와 컵라면 6개들이 150박스, 두루마리 화장지 150박스, 고무장갑 500 켤레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총무원은 이어 서울 종로구청과 경기 고양시청, 인천 중구청 등도 잇달아 방문, 모두 4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총무원은 또 이달 중순 께 서울 종로지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팥죽나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양주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도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와 관련, "태고종은 해마다 연말과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온정을 나누는 자비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 물품들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더욱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 사회부(부장 현담 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청련사 주지 상진 스님(동방대학장),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회부장 현담 스님, 경기북부교구종무원장 진암 스님, 각명사 주지 법혜 스님, 보현사 주지 석정 스님 등이 함께 했다.
양주시청=주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