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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일 스님 4천만 원, 법담 스님 3천만 원 쾌척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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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장 혜일 스님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북한산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 모연이 계속 답지하면서 목표액에 점차 도달하고 있다. 총무원은 성금 모금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아직 동참하지 않은 사찰과 종도들을 대상으로 적극 독려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종도들은 태고사 인수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기대하며 모연불사 막바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호법원장 혜일 스님(제주 정방사 주지)은 10월 26일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하고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4천만 원은 본인 성금 3천만 원과 대륜화상문도회 회장 명의 5백만 원, 덕암화상문회 이사장 명의 5백만 원을 더한 것이다.

10월 31일엔 장수 원흥사 주지 해경 스님과 김포 법연사 주지 법연 스님이 각각 1백만 원을 보내왔다.

11월 1일엔 동산문도회가 5백만 원을, 강진 용문사 주지 여허 스님이 1백만 원을 입금했다.

11월 3일엔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제주 장안사 주지)이 3천만 원을 보내왔으며, 화성 화운사 주지 선도 스님이 1백만 원을 쾌척했다.

11월 7일엔 아산 용주사 주지 진공 스님이 20만 원을 입금했다.

11월 8일엔 울산 망해사 주지 보광 스님과 정관암 주지 대활 스님(울산교구 종무원장)이 각각 1백만 원을 쾌척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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