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교구에서도 3백만 원 쾌척
한국불교태고종
0
2022.10.31 09:57
북미유럽교구장 종매 스님(사진 왼쪽)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사진 가운데)에게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는 10월 17일 회의에서 태고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키로 하고 다음 날 총무원에 전달했다. 사진은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회의 광경.
진화 전법사가 10월 17일 대전 계룡파스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태고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교임전법사회 임원단이 10월 17일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가 열린 대전 계룡파스텔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태고사 성금 2천3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북한산 태고사 종단인수 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종도들의 성금 동참 행렬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목표액을 향한 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10월 14일엔 시흥 보현정사 일타 스님이 50만 원을 보내왔다.
10월 16일엔 대구 구룡사(적멸보궁) 주지이며 중앙종회의원인 원봉 스님이 1백만 원을 입금했다.
10월 17일엔 서울 보현정사 교임 보현 전법사가 1백만 원을 전해왔다.
같은 날 대전 계룡파스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회의에서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이름으로 1천만 원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전달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진화 전국교임전법사회 회장이 1천만 원을, 전국교임전법사회가 2천30만 원을 쾌척했다.
10월 19일엔 인천교구 소속 김포 개운사 주지 지광 스님이 1백만 원을 보내왔다.
10월 20일엔 천왕사 혜각 스님이 1백만 원을 입금했다.
10월 21일엔 세종 송봉암 주지 정운 스님이 1백만 원을, 덕왕 스님이 3만 원을 전해왔다.
10월 24일엔 북미유럽교구에서 모은 성금 3백만 원을 교구장 종매 스님이 한국에 들어와 직접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하고 전달했다.
10월 26일엔 길상당 덕화문도회(회장 진화 전법사)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하고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