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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종단인수 모연불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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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백송 스님, 옥당 스님, 남파 스님, 호명 스님, 수진 스님, 화봉 스님, 성주 스님, 혜주 스님, 혜가 스님, 금용 스님, 무성 스님.
 

북한산 태고사 종단인수 불사를 위한 성금모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내 종단인수가 원만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태고사 종단인수 모연불사가 ‘순항’을 보이고 있는 것은 종도들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8월 25일엔 동우화상문도회가 3백만 원을 보내왔다. 8월 31일엔 서울 도봉구 연방사 주지 백송 스님이 30만원을 입금했다.

9월 1일엔 사단법인 한국불교문화예술사연구회가 1천만 원을, 서울 성북구 약사암 주지 옥당 스님이 1백만 원을, 종단 원로의원인 보성 오봉사 남파 스님이 2백만 원을 쾌척했다.

9월 2일엔 총무원장인 염불사 주지 호명 스님이 3천만 원을 입금했다.

9월 4일엔 담양 용화사 주지 대율사 수진 스님이 1백만 원을 보내왔다. 9월 5일엔 울진 옥정사 주지 화봉 스님이 50만 원을, 기장 황금사 주지 성주 스님이 1백만 원을 송금했다.

9월 6일엔 법규위원장 부산 대승사 주지 혜주 스님이 2백만 원을, 9월 7일에 광주 주룡사 주지 혜가 스님이 1백만 원을 쾌척했다.

9월 13일엔 원로의원 장흥 장원사 금용 스님이 3백만 원을, 안산 천수사 주지 무성 스님이 30만 원을 보내왔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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