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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절에서도 성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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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태고사 대웅전 전경.
 

북한산 태고사 종단인수 불사에 종도들의 동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시도교구종무원을 비롯한 각 사찰에서는 태고사 종단인수불사를 반드시 성취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 인식하고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적극 동참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3일까지 이루어진 태고사 종단인수 불사 성금 동참자 명단은 본지에 소개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8월 5일엔 서울 관악구 자운암 주지 무열 스님이 50만 원을 보내왔다.

8월 9일엔 고양시 대자대원사 주지 자운 스님이 2천만 원을 쾌척했다.

8월 16일엔 성남시 법기사 주지 청보 스님이 1백만 원을 입금했다.

8월 17일엔 부산경담문도회 15명이 1천만 원을, 파주 상락원 주지 혜운 스님이 1백만 원을 보내왔다.

8월 18일엔 서울북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육화 스님)이 5백만 원을, 울산 도명사 주지 경운 스님이 1백만 원을, 국립민속박물관에 재직하고 있는 하도겸 전법사가 1백80만 원을 쾌척했다.

8월 19일엔 부산 죽전사 주지 봉산 스님이 3십만 원을 보내왔으며, 8월 22일엔 의정부 정운사 주지 무산 스님이 1십만 원, 경남 효도암 성인 스님이 33만 원을 입금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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