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장학금 등 전달 온정 나눠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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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4:19
한국불교태고종 대전교구 자연암 (주지 무밀법륜 스님, 나누우리 운영이사)은 10월 18일 오전 10시 보문산 산신재 및 나눔회향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보문산 산신재에 이어 제2부 장학금 전달식과 치료비 지원, 제3부 나눔회향 한마당으로 산사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자연암 주지 무밀법륜 스님과 대전교구 식장사 주지 지원 스님,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 스님 등과 장학생, 지도교사, 신도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나누우리 대전지부 자연암의 추천을 받아 환아 15세 이하 어린이 3명에게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질병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가진 치료비 전달식은 오전 11시 치료비 1백만 원씩 총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어린이 환자들은 중증, 백혈병 등을 앓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중고를 겪어왔다. 자연암 주지 법륜 스님은 병원 조사를 통해 이들의 형편을 확인하고 인연을 맺어 이날 치료비를 일부 후원하게 된 것이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이날 행사는 제1부 보문산 산신재에 이어 제2부 장학금 전달식과 치료비 지원, 제3부 나눔회향 한마당으로 산사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자연암 주지 무밀법륜 스님과 대전교구 식장사 주지 지원 스님,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 스님 등과 장학생, 지도교사, 신도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나누우리 대전지부 자연암의 추천을 받아 환아 15세 이하 어린이 3명에게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질병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가진 치료비 전달식은 오전 11시 치료비 1백만 원씩 총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어린이 환자들은 중증, 백혈병 등을 앓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중고를 겪어왔다. 자연암 주지 법륜 스님은 병원 조사를 통해 이들의 형편을 확인하고 인연을 맺어 이날 치료비를 일부 후원하게 된 것이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