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서 서울동부교구 종무행정 집행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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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16:32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서울동부교구 종무원장 법경 스님 등이 종무원 통합 협약식을 가진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서울동부교구 원로의원 혜성 스님, 종무원장 법경 스님, 총무원장 상진 스님, 서울동부교구 지방종회의장 혜월 스님, 재무국장 묘향 전법사.
한국불교태고종 서울동부교구(종무원장 법경 스님)와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총무원사 회의실에서 서울동부교구와 총무원이 통합하기로 하고 종무원 통합 협약서를 작성했다.
서울동부교구와 총무원의 이같은 결정은 서울동부교구의 자체적인 종무원 운영이 어려움에 따라 교구를 해체하고 교구 산하 사찰 및 승려들을 총무원 직할로 옮겨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종무원 통합 협약서.
이에 따라 서울동부교구의 모든 종무행정은 4월 1일부터 총무원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날 종무원 통합 협약식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 서울동부교구 종무원장 법경 스님과 원로의원 혜성 스님, 지방종회의장 혜월 스님, 재무국장 묘향 전법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