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영문 사회통합비서관 예방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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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6:39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3부원장이 신임인사차 방문한 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과 차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11월 1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청와대 김영문 사회통합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
지난 달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임명돼 신임인사차 예방한 김영문 비서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등 종단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 요직을 맡았으니 국민과 사회통합을 위해 더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신임 비서관의 예방에 총무원에선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재경부원장 능해 스님, 교육부원장 일로 스님 등 3부원장과 교무부장 정안 스님, 문화부장 원오 스님, 홍보부장 청공 스님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