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홈 > 종단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바르게 배워 바르게 전하는 모범 보이라”

한국불교태고종 0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전법사 법계 품서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전법사 법계 품서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보덕 전법사에게 장교 법계 품서증을 전달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보덕 전법사에게 장교 법계 품서증을 전달하고 있다.

 

전법사 법계 품서자들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중심으로 종단 지도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법사 법계 품서자들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중심으로 종단 지도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6차 전법사 법계고시 품서식이 5월 30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봉행됐다.

이번 제6차 법계고시 품서식에서는 총11명이 품서를 받았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종정 권한대행의 자격으로 각 법계별 품서자로 장교에 보덕 전법사 등 2명, 수교에 수연 전법사 등 9명에게 법계증을 전달했다.

이날 법계고시 품서식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 재경부장 효능 스님, 홍보부장 청공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교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 소개, 고시위원장 인사말, 총무원장 격려사, 공지사항 전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법계가 올라갈 때마다 불법을 더욱 지키고 행동도 모범이 되는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바르게 배워 바르게 전하는 전법사로서 늘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보살펴 전법사의 길을 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인사말에서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사람들로서 그들의 행위는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면서 “법계가 올라갈수록 마음가짐을 더욱 잘 살펴 타인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중심으로 종단 내빈들과 함께 전체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품서식을 마무리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