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2022년 승려연수교육 실시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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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4:39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제주지역 스님들을 대상으로 2022년 승려연수교육을 7월 5일 제주교구종무원 3층 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환영사, 격려사, 내빈소개,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을 받고 있는 제주교구 소속 스님들.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 스님은 환영사에서 “제주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승려연수교육을 이곳에서 실시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태고종단의 위상과 저력을 발휘해 제주불교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태고종단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법과 교화 등 행동을 보여야 한다”면서 “남은 임기 1년 동안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지역 승려연수교육에는 50여 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스님들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태고종사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총무부 총무부장 도성 스님과 총무국장 정각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으로부터 종무행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총무원은 교육을 마친 후 이수자들에게 전원 수료증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태고종단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법과 교화 등 행동을 보여야 한다”면서 “남은 임기 1년 동안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지역 승려연수교육에는 50여 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스님들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태고종사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총무부 총무부장 도성 스님과 총무국장 정각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으로부터 종무행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총무원은 교육을 마친 후 이수자들에게 전원 수료증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제주교구 전국 승려연수교육 입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