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성금 답지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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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15:09
사진 왼쪽부터 서울동부교구종무원장 법경 스님, 양주 청련사 주지 상진 스님, 경기중부종무원장 지허 스님.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도들의 봉축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는 4월 19일 봉축성금으로 써달라며 총무원에 1천만 원을 보내왔다.
앞서 4월 18일엔 서울동부교구종무원장 법경 스님(포교원장, 서울 연흥사 주지)이 봉축성금 및 우크라이나 전쟁구호성금 등으로 써달라며 총무원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중부종무원(종무원장 지허 스님)도 이날 봉축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총무원에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경기북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진암 스님)도 봉축성금으로 총무원에 50만 원을 보내왔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 같은 봉축성금 답지에 대해 “부처님과 종단을 위한 종도들의 마음처럼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부처님오신날과 전쟁구호 등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주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