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 스님, 최재형 국회의원 예방 받고 환담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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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5:45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최재형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화 전 서울시의원, 최재형 의원,
총무원장 호명 스님,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3월 2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최재형 의원은 감사원장을 지내다 사직한 후 지난 3.9 대선 및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당 소속으로 서울시 종로구를 지역구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면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으니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재형 의원은 “국민에게 진실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원장 스님을 비롯해 태고종도와 신도님들께서 저에게 먼저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과 최재형 의원 측에선 이진화 전 서울시의원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최재형 의원은 감사원장을 지내다 사직한 후 지난 3.9 대선 및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당 소속으로 서울시 종로구를 지역구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면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으니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재형 의원은 “국민에게 진실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원장 스님을 비롯해 태고종도와 신도님들께서 저에게 먼저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과 최재형 의원 측에선 이진화 전 서울시의원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