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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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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도 하나된 힘과 저력 올해도 이어가자”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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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이 병오년 신년하례법회 및 종단시무식을 갖고 불기 2570(2025)년 한 해 단합의 저력을 바탕으로 종지종풍 선양과 종단발전의 힘찬 발걸음을 다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월 7일 오전 11시 원로회의ㆍ총무원ㆍ중앙종회ㆍ호법원 등 각급 기관장과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단 및 종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병오년 신년하례법회 및 종단 시무식을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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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례법회는 총무원 총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와 문화부장 월타 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불법승 삼보에 신년하례를 올리는 의식인 통알삼배, 상호 단배, 상축, 원로의장 신년사,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성금전달, 총무원장 · 중앙종회의장 · 호법원장 신년사, 축사, 발원문 낭독, 내빈소개, 공지사항 전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포교원장 능해 스님은 상축문에서 종도화합과 종단발전, 민족통일과 인류평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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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회의 의장 호명 스님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우리 태고종도 여러 성과를 쌓아올린 뜻깊은 한 해였다”면서 “광화문 국제수계대법회와 영산재 시연, 중국불교계와의 교류, 종조 태고보우국사 위상 재정립 사업 등은 종단의 뿌리와 미래를 동시에 다지는 소중한 결실이었다”고 강조했다. 호명 스님은 이어 “새해에도 모든 종도들이 종단을 중심으로 화합과 신뢰의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신년사에서 “종단의 역사와 전통은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수행자와 신행공동체가 끊임없이 새롭게 실천할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면서 “지난해 광화문 수계대법회는 태고종도의 하나된 힘과 저력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확인한 자리였으며, 동시에 종단의 대외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새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면서 “태고종의 법맥이 더욱 굳건히 이어지고, 종단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며, 국제불교교류의 지평이 넓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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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양슬기 · 권노해만 · 송우주 · 엄재원 등 연예인 4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유응오 기획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연천 수불사 주지 법경 스님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포교원장 능해 스님, 원로의원 능화 스님, 약수암 주지 혜각 스님 등 각 시도교구 태고종도들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시상식이 끝나고 티오피종합건설(대표이사 이관춘)은 태고복지재단에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사무실을 둔 티오피종합건설은 2002년 1월 우성산업개발로 창업돼 2007년 6월 현 사명으로 바꾼 뒤 이관춘 대표가 취임해 상생의 기업정신으로 사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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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앙종회의장 법륜 스님은 신년사에서 “오늘의 사회는 깊은 갈등과 급격한 변화 속에 놓여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한국불교의 적통을 잇는 우리 태고종이 더욱 단단히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륜 스님은 “수행자는 수행의 자리에서, 포교자는 교화의 현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자”고 전한 뒤 “중앙중회는 종법의 울타리 안에서 제 역할과 본분을 다하는 종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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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장 구산 스님은 신년사에서 “우리 태고종은 역동적인 종단이다. 종도 여러분의 지혜와 부종수교의 애종심은 종단에 불어닥친 어떤 법난과 위기도 극복해 냈다”면서 “호법원도 쉬지 않고 내부적인 기강확립, 그리고 종단의 위상제고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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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불교특위 위원장)은 축사에서 “불교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한 법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이다”면서 “민주당 불교특위 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일과 책무 등을 고려해 필요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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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불 정근 후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 스님은 발원문에서 “수 갈래 샛강들이 하나로 모여 큰 강을 이루듯 협력과 상생으로 공생의 세상을 이루게 하시고, 국운이 날로 융창하여 자비와 광명의 불국토를 이루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하례법회 및 종단 시무식에는 원로회의 의장 호명 스님과 설봉 · 서봉 · 일운 · 능화 스님 등 원로의원과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행정부원장 도성 스님, 재경부원장 영범 스님 등과 각부실장이 자리했다. 또 중앙종회의장 법륜 스님, 호법원장 구산 스님, 포교원장 능해 스님, 종정예경실장 동허 스님, 초심원장 육화 스님, 태고문화유산전승사업단장 지허 스님, 법륜사 주지 성파 스님, 봉원사 주지 현성 스님, 전국비구니회장 현중 스님, 전국 각시도교구 종무원장과 외부 인사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이 참석해 종단의 힘찬 새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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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날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자 명단이다.

□ 총무원장 공로패
혜일 스님(정방사), 재홍 스님(성주암), 능해 스님(불국사), 혜각 스님(약수암), 현성 스님(봉원사), 영범 스님(관암사)

□ 총무원장 표창장
보륜 스님(서울강북 교무국장), 무착 스님(서울남부 지방종회의원), 능화 스님(중앙원로의원), 혜천 스님(인천 지방종회의원), 진법 스님(인천 지방종회 부의장), 승옥 스님(경기동부 지방종회의원), 진성 전법사(경기남부 사회국장), 법운 스님(경기북부 사무장), 지혜 스님(강원교구 비구니회장), 혜월 스님(고불사 주지), 정근 스님(백운사 주지), 법송 스님(연화사 주지), 성덕 스님(충북 지방종회의원), 도우 스님(광주전남종무원 부원장), 법전 스님(용봉사 주지), 황화정(전북특별교구 신도), 법륜 스님(경남교구 교무국장), 수혜 스님(경남 태고비구니회장), 지혜 스님(경남교구 재경국장), 원명 스님(광우해인사 주지), 법안 스님(대구경북 총무국장), 법광 전법사(대구경북 사회전법사국장), 태오 스님(경북동부 지방종회 수석부의장), 혜광 스님(부산교구 교무국장), 법경 스님(부산교구 문화과장), 정명 스님(서울남부교도소 지도법사), 김순자(봉원사 관음회 봉사부장), 김현주(봉원사 관음회 봉사부원), 일묵 스님(청련사), 일소 전법사(청련사 과장), 무현 스님(전국비구니회 인천지회장), 최원정(보광사 신도회 총무), 대원 스님(경기북부 종무원장), 법정 스님(상원사 주지), 월주 스님(무량사 주지), 선오 스님, 우경애(묘법사 사무), 법륜 스님(약사사), 도림 스님(해원사 주지), 원광 스님(경남서부 지방종회의원)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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