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청과 고양시에도 자비나눔 물품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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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09:19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성 스님 등 관계자들이 청주 흥덕구청을 방문해 자비나눔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일서 스님 총무원 홍보과장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2024년 자비나눔 이웃돕기 물품전달을 종로구청에 이어 12월 6일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성 스님 등 종단 관계자 스님들이 직접 청주시 흥덕구청을 방문해 실시했다.
청주시 흥덕구청에 전달된 자비나눔 물품은 김장김치 1,000kg과 라면 50상자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성 스님(총무원 총무부장), 충북교구 부원장 지행 스님, 사회인권위원장 진화 스님(총무원 규정부장), 총무원 사서실장 원오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도휘 스님, 충북교구 총무국장 혜묵 스님, 재경국장 무생 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청주시 흥덕구청에선 손민우 구청장을 비롯해 정연숙 시의원, 김은숙 시의원, 구청 관계직원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경기북부교구 종무원장 경월 스님 등이 고양특례시청을 방문해 자비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일서 스님 총무원 홍보과장.
이에 앞서 총무원은 12월 5일 오후 5시 40분 고양시청도 방문해 자비나눔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시청에 전달된 자비나눔 물품은 김치 10kg 100박스, 라면 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 등 1천만 원 상당이다. 이들 물품은 고양시의 경제적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경기북부 종무원장 경월 스님, 부원장 법해 스님, 지방종회의장 원광 스님, 부의장 법경 스님, 총무원 교육부원장 지관 스님, 총무원 재경부장 효능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사서국장 효성 스님이, 고양시 측에선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정재선 사회복지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국장, 윤은연 희망복지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