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31명 응시해 전원 합격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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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3:04
제5차 전법사 법계고시에서 응시자들이 고시위원의 면접을 받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5차 전법사 법계고시가 2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입재식을 갖고 실시돼 총3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5차 전법사 법계고시에는 전교 3명, 장교 8명, 선교 4명, 수교 1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날 입재식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법계가 올라갈수록 수행과 전법의 역할과 책임도 그만큼 무거워진다”면서 “남다른 사명과 의식을 갖고 전법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인사말에서 “우리 종단의 전법사 제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적으로 정착되고 있고, 또한 호응도 높다”면서 “오늘 실시되는 전법사 법계고시에 전원 합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재식을 마친 후 법계고시 응시자들은 일대일로 고시위원과 면접을 치렀다. 고시위원에는 교무부장 정안 스님, 홍보부장 청공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총무국장 정각 스님이 참여했다.
이후 각 법계별로 주어진 시험지를 받아 든 응시생들은 법계고시를 치러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제5차 전법사 법계고시에는 전교 3명, 장교 8명, 선교 4명, 수교 1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날 입재식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법계가 올라갈수록 수행과 전법의 역할과 책임도 그만큼 무거워진다”면서 “남다른 사명과 의식을 갖고 전법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인사말에서 “우리 종단의 전법사 제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적으로 정착되고 있고, 또한 호응도 높다”면서 “오늘 실시되는 전법사 법계고시에 전원 합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재식을 마친 후 법계고시 응시자들은 일대일로 고시위원과 면접을 치렀다. 고시위원에는 교무부장 정안 스님, 홍보부장 청공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총무국장 정각 스님이 참여했다.
이후 각 법계별로 주어진 시험지를 받아 든 응시생들은 법계고시를 치러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을 중심으로 제5차 전법사 법계고시에 응시한 전법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