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로서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 기대”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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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0:29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6월 8일 승려연수교육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특강을 통해 태고종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 등에 언급하며 종단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를 당부했다. 특히 호명 스님은 선암사에서 출가할 때를 비롯해 지금까지 겪어 온 수행담을 곁들이며 종단 성직자 또는 교역자로서 전법과 수행에 매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태고종사>의 강의를 통해 종단 역사의 이해를 도왔다. 태고종사의 습득이 종도로서 가져야 할 위의와 처신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또한 총무원 총무부와 교무부는 종무행정과 관련된 강의로 총무원과 일선 사찰 간 소통의 원활을 기하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연세대 신규탁 교수는 9일 종사법계 승려연수교육에서 ‘태고종의 발전 모색’이란 주제로 소의율장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전법사 대상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특강이 끝난 후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가 장기기증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전국승려연수교육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갖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또한 매년 10월 태고보우 국사의 다례에 맞춰 실시돼 오다 6월에 개최한 것도 특기할 사항이다. 이와 관련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은 “전국승려연수교육을 기존의 틀에서 발전적으로 전향해 종단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종단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데 역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태고종사>의 강의를 통해 종단 역사의 이해를 도왔다. 태고종사의 습득이 종도로서 가져야 할 위의와 처신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또한 총무원 총무부와 교무부는 종무행정과 관련된 강의로 총무원과 일선 사찰 간 소통의 원활을 기하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연세대 신규탁 교수는 9일 종사법계 승려연수교육에서 ‘태고종의 발전 모색’이란 주제로 소의율장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전법사 대상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특강이 끝난 후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가 장기기증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전국승려연수교육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갖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또한 매년 10월 태고보우 국사의 다례에 맞춰 실시돼 오다 6월에 개최한 것도 특기할 사항이다. 이와 관련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은 “전국승려연수교육을 기존의 틀에서 발전적으로 전향해 종단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종단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데 역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태고종사>의 강의를 통해 종단 역사의 이해를 도왔다. 태고종사의 습득이 종도로서 가져야 할 위의와 처신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또한 총무원 총무부와 교무부는 종무행정과 관련된 강의로 총무원과 일선 사찰 간 소통의 원활을 기하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연세대 신규탁 교수는 9일 종사법계 승려연수교육에서 ‘태고종의 발전 모색’이란 주제로 소의율장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전법사 대상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특강이 끝난 후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가 장기기증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전국승려연수교육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갖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또한 매년 10월 태고보우 국사의 다례에 맞춰 실시돼 오다 6월에 개최한 것도 특기할 사항이다. 이와 관련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은 “전국승려연수교육을 기존의 틀에서 발전적으로 전향해 종단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종단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데 역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6월 9일 종사 법계 승려연수교육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특강을 통해 태고종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 등에 언급하며 종단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를 당부했다. 특히 호명 스님은 선암사에서 출가할 때를 비롯해 지금까지 겪어 온 수행담을 곁들이며 종단 성직자 또는 교역자로서 전법과 수행에 매진해야 함을 강조했다.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은 <태고종사>의 강의를 통해 종단 역사의 이해를 도왔다. 태고종사의 습득이 종도로서 가져야 할 위의와 처신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또한 총무원 총무부와 교무부는 종무행정과 관련된 강의로 총무원과 일선 사찰 간 소통의 원활을 기하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연세대 신규탁 교수는 9일 종사법계 승려연수교육에서 ‘태고종의 발전 모색’이란 주제로 소의율장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전법사 대상 연수교육에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특강이 끝난 후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가 장기기증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전국승려연수교육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갖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또한 매년 10월 태고보우 국사의 다례에 맞춰 실시돼 오다 6월에 개최한 것도 특기할 사항이다. 이와 관련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은 “전국승려연수교육을 기존의 틀에서 발전적으로 전향해 종단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종단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데 역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