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해군에 국군장병 봉축위문품 전달

태고종 총무원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육군과 해병부대를 잇따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5월10일 호국금강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로부터 송령호 이사, 사회부장서리 현담 스님, 여일 스님, 비구니회장 현중 스님, 군종병.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0일 오전 11시 포천5사단 호국금강사(주지 여일 스님)를 방문하고 국군장병 봉축위문품을 전달했다.

국군장병 봉축위문품은 손세정제, 마스크, 마스크팩, 불서, 태극기가 그려진 열쇠고리 등 5종류 물품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 사회부장서리 현담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 스님, (사)한일불교문화교류회 송령호 이사가 참석했다.

이에 앞서 총무원은 4월 28일 김포 해병대 2사단 호국청룡사와 5월 6일 육군 25사단 호국비룡사에도 국군장병 봉축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