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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5․6대 회장 이취임식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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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제5대 회장 인성 스님 이임 및 제6대 회장 성관 스님 취임식이 1월 24일 낮 1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서 개최됐다.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에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등 3부 수장과 포교원장 법경 스님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했다.

제5대 회장 인성 스님은 이임사에서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임기를 큰 대과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총동문회 발전에 큰 관심과 지원을 해오신 성관 스님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통해 동문회와 종단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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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6대 회장 성관 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6대 신임회장 성관 스님은 취임사에서 “종단의 학제로 운영되는 중앙승가강원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종단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총동문회의 발전이 종단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장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성관 스님께 큰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간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문회를 잘 맡아주신 인성 스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 이 취임 법회를 통해 강원이 더욱 발전하고 동문 여러분의 원력으로 종단의 미래가 밝아지고 향상일로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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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회장 인성 스님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어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호계원장 혜일 스님, 포교원장 법경 스님이 차례로 나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임 회장 성관 스님은 취임사를 마치고 전회장 인성 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산 일각사선원 주지 일각 스님은 이날 새로이 취임하는 성관 스님에게 총동문회 발전기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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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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