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빛내는 최고의 역할 해달라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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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2:07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중앙승가강원 졸업 및 수료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제12기 대교과 졸업식 및 제13기 사교과 수료식이 1월 24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호계원장 혜일 스님 등 3부 수반과 종단 각급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로 이뤄진 이날 졸업식 및 수료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졸업장 및 수료증 수여, 상장수여, 법계응시 자격증 수여, 격려사, 축사, 내빈소개,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 및 수료식에선 대교과에서 12명이 졸업장을, 사교과에선 1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로 이뤄진 이날 졸업식 및 수료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졸업장 및 수료증 수여, 상장수여, 법계응시 자격증 수여, 격려사, 축사, 내빈소개,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 및 수료식에선 대교과에서 12명이 졸업장을, 사교과에선 1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졸업생을 대표해 대교과 보휴 스님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단히 학문에 정진해 졸업과 수료장을 받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태고종의 법통을 잇는 여러분이 어느 곳에서든지 종단을 빛내는 최고의 승려로서 역할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은 축사에서 “진리의 추구를 통해 이론과 학식을 겸비하게 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전법의 일선에서 종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많은 교화의 씨앗을 거두어달라”고 당부했다.
호법원장 혜일 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 졸업과 수료를 하시는 여러분들이 우리 종단의 희망이자 유망한 인재들이다”면서 “종단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대교과 입승 보휴 스님과 사교과 입승 현광 스님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대교과 찰중 수경 스님과 사교과 찰중 법선 스님이 받았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대교과 졸업생 전원에게 법계응시자격증을 수여했다.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은 축사에서 “진리의 추구를 통해 이론과 학식을 겸비하게 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전법의 일선에서 종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많은 교화의 씨앗을 거두어달라”고 당부했다.
호법원장 혜일 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 졸업과 수료를 하시는 여러분들이 우리 종단의 희망이자 유망한 인재들이다”면서 “종단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대교과 입승 보휴 스님과 사교과 입승 현광 스님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대교과 찰중 수경 스님과 사교과 찰중 법선 스님이 받았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대교과 졸업생 전원에게 법계응시자격증을 수여했다.
중앙승가강원 졸업 및 수료식을 마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