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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당 세영 대종사 열반 43주기 추모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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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당 세영 대종사 열반 43주기 추모다례가 1월 18일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봉행되고 있다.
 

대륜당 세영 대종사 열반 43주기 추모다례재가 1월 1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30여 명의 문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이 집전한 가운데 이날 추모다례재는 천수경 독송, 지장보살독송, 축원, 시식 및 헌다, 종사영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다례재에는 이사장 혜일 스님(호법원장)을 비롯해 전 총무원장 종연 스님,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감로사 주지 지성 스님, 대륜사 주지 심진 스님, 총무원 교육부원장 일로 스님,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 등이 참석했다.

대륜당 세영 대종사는 태고종 종정을 지낸 태고종 창종주로 종단의 정신적 거목으로 추앙되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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