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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총 2,411편 응모 치열한 경쟁 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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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을 거쳐 올라온 작품들에 대해 각 분야 심사위원들이 본심에서 작품을 정독하고 있다.(사진 위)사진 아래는 단편소설 본심을 하고 있는 남지심 작가.
 

한국불교신문 2025신춘문예 당선작이 12월 13일 최종 결정돼 당선자들에게 개별 통보됐다.

한국불교신문 2025신춘문예 심사위원인 남지심 작가(단편소설 부문)는 12월 12일, 이하석 시인(시, 시조 분야), 이승하 한양대 교수(문학평론 부문), 이송현 아동 ․ 청소년소설가(동화 동시 부문)는 13일 오후, 예심을 거쳐 올라온 작품을 정독하며 당선작을 가려냈다. 예심은 유응오 소설가와 박찬세 시인이 맡았다.

심사결과 단편소설에선 박찬우 씨의 ‘졸(卒)의 봉기(蜂起)’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고 시․시조 분야에선 대활 스님의 ‘정중동(靜中動)’이, 동시․동화 부문에선 최옥화 씨의 ‘달팽이의 귀가’가, 문학평론 부문에선 천유철 씨의 ‘불교적 깨달음을 향한 시적 실천’이 각 당선작(가작)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한국불교신문 2025신춘문예 공모에는 단편소설 137편, 시 1,520편, 시조 170편, 동화 98편, 동시 475편, 평론 11편 등 총 2,411편이 응모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은 1월 15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단편소설 당선자에게는 상금 600만 원이 시 가작 당선자에게는 200만 원, 동시와 평론 가작 당선자에게는 각 150만 원이 지급된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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