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회장에 성관 스님 연임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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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09:22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회장에 연임된 성관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가 12월 4일 오후 3시 옥천 명가하우스 웨딩홀에서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동문인의 밤을 열고 신임 동문회장에 성관 스님을 재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엔 지공 스님, 차석부회장엔 덕연 스님을 선출했다. 또 정연 스님과 남산 스님을 감사로 선출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격려사와 원로회의 차석부의장 성오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육원장 재홍 스님, 불교문예원장 지허 스님,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 스님의 축사가 있었다.
총동문회장 성관 스님이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중앙승가강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중앙승가강원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진 스님, 능해 스님 외 9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회장에 재선출된 성관 스님은 “모든 것은 상유심생(相由心生), 좋은 마음을 가지고 수행에 임할 때 좋은 모습이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가 종단의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 총회 및 동문의밤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위현 기자ㆍ사진=일서 스님 총무원 홍보과장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